온톨로지가스 (ONG)
온톨로지는 신뢰 기반의 데이터 교환을 위한 차세대 멀티체인 퍼블릭 플랫폼입니다.
리준이 중국의 이더리움이라고 불리는 네오 창시자인 다홍페이와 공동 창업한 온체인 회사에 개발했습니다.
온톨로지의 코인은 2종류로 온톨로지코인과 온톨로지가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톨로지코인은 네트워크의 의사결정을 위해서 사용하고, 온톨로지가스는 스마트 계약 실행을 매개하는 역할을 하죠.
온톨로지의 모회사인 온체인은 기업을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에 참여해 왔고,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험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온체인은 큰 범위의 시스템에서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최근 퍼블릭 블록체인은 특정 시나리오를 서비스 할 수 없는 성능 문제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능과 적용 가능한 시나리오 모두에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퍼블릭 블록체인에 대한
요구로 온톨로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온톨로지는 중국 최초의 암호화폐인 네오를 기반으로 하는 분산 신뢰 협력 플랫폼입니다.
신뢰가 필요한 광범위하고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사용하도록 디지털 신원 프레임워크와 데이터 거래 프로토콜 등을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공급업체가 복잡한 시스템과 기술 없이 분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온톨로지의 분산 인프라는 신뢰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여러 앱 서비스에 연결되고,
탈중앙 인증기관을 통합하며, 분산 디지털 시스템을 사람,자산,사물,사건 등 실제 경제의 모든 측면과 연결가능하죠.
이러한 분산화된 신뢰 협력 시스템을 위하여 인프라, 모듈과 프로토콜, 공통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제공하고,
보험, 헬스케어, 금융, 정부 기관 및 공공 복지, 저작권, 광고 등과 같은 사업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온톨로지는 ICO가 아닌 프리세일을 통해 사람들에게 토큰을 분배하였고, 2018 3월초 네오 토큰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에어드랍을 진행하여 절반은 즉시 지급하고, 절반은 메인넷 출시 이후 7월에 지급하였습니다.
한편, 온톨로지가스는 네오의 가스처럼 스마트 경제 시스템의 유틸리티 토큰의 역할을 하고, 10,000NT를 보유시,
하루 약 4.320NG를 이자처럼 보상받습니다. 온톨로지가스는 18년 간 신규 블록이 생길 때마다
ONG 토큰을 발행해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분석 및 특징
온톨로지가스는 현재 전일대비 약 9% 상승한 1000원대에 자리매김 중입니다.
상장이후 큰 상승은 지금까지 찾아오지 않았으며, 쭉 저점 부근에서 2년 가까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중으로 확인됩니다.
거래대금은 18,894 백만이며, 시가총액은 약 2,400억 원 입니다.
앞으로 큰 상승을 맞이할지 어떤 국면을 맞이할 지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따라 최우선으로 결정이 되긴 하겠습니다만,
아래 특징과 연관지어 살펴보면 어느정도 감은 잡히실 겁니다.
온톨로지 생태계, 프레임워크 기술, VBFT 합의 알고리즘, 분산 데이터 거래, 등등 다양한 특징이 있습니다만
저희가 가장 우선적으로 중점시 여겨서 살펴봐야할 특징은
'VBFT 합의 알고리즘' 입니다.
온톨로지는 2018년 6월 메인넷 출시 이후 VBFT 로 합의 알고리즘을 바꿧습니다.
VBFT는 지분증명방식인 PoS, VRF, 비잔틴 장애허용인 BFT를 결합한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입니다.
VBFT 알고리즘은 검증 가능한 무작위 함수인 VRF 관점에서 비잔틴 장애 허용 알고리즘에 대한 개선으로 볼 수 있고
합의 그룹의 확장성을 지원하고 VRF는 합의 생성을 위한 무작위성 및 공정성을 보장하여 결국 최종 성취에 신속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VBFT 알고리즘에서 중요한 매개변수는 합의 네트워크 노드의 PoS 표입니다.
VBFT 작동 프로세스 중에 모든 노드가 먼저 현재의 합의 PoS 표에 따라 합의에 참여하는 노드를 임의로 선택한 후, 각 합의
라운드마다 VRF를 사용해 무작위로 세 개의 노드 그룹을 선정합니다. 첫번째 그룹은 담당한 블록을 만들고,
두번째 노드 그룹은 해당 블록을 검증하고 처리 순서를 결정합니다. 마지막인 세번째 노드 그룹은 마지막으로 해당 블록의
투표를 진행하며 원장에 기록하는 것을 담당하며 VRF가 도입한 랜덤성으로 인해 각 라운드의 블록 생성 노드/ 검증 노드/ 확인 노드가
서로 다르며 예측하기 어려우며, 이에 따라 합의 알고리즘에 대한 공격 저항이 크게 개선되었죠.
온톨로지는 현재 초당 5,300 건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으며, 온톨로지는 메인 블록체인의 구조를 위협하지 않는 한
보조 블록체인에서는 다양한 거버넌스 방식과 의사결정 메커니즘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전 망
온톨로지가스는 STP 네트워크, 네오, 한국웹툰산업협회 등과 다양한 제휴를 맺었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락 하에 공동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당장으로써는 그렇다 할 상승세는 전혀 보이지가 않을것입니다만,
다양한 막강한 기업들과의 제휴, 글로벌로의 진출이 좀 더 뚜렷해 진다면
분명 큰 상승선을 맞이할 것으로 예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