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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코인 시세 전망과 현재 상승원인

꿀벌왕 2021. 12. 8. 11:14

 

 
리스크코인 (LSK)
 

 

리스크코인은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노드제이에스 언어로 만든 암호화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하여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고, 위임지분증명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사이드체인 기술을 사용했고, 화폐 단위는 LSK입니다.

창시자는 독일의 맥스 코덱과 올리버 베도우스이며, 본사는 스위스 추크에 있습니다.

 

리스크코인은 퍼블릭 블록체인을 위한 디앱 플랫폼인데, 메인체인에서 분기된 사이드체인이라는 별도의

체인을 사용했고, 목적은 사람들이 오픈 소스인 리스크 플랫폼 안에서 쉽게 자신만의 디앱을 만드는 것이죠.

 

 

이러한 활용성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며,

자바스크립트로 작성된 사이드체인 개발도구를 제공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2016년 3월 ICO를 통해 14,009BTC, 당시 가격으로 58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습니다.

 

리스크코인을 이용하면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LSK 토큰을 기반으로 개발자가 디앱을 구축하고,

사용자 정의 토큰을 포함하여 리스트 네트워크에 링크된 자체 사이드체인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체인의 확장성과 유연성 덕분에 개발자는 블록체인 디앱을 완전히 구현하고 원하는대로 만들수 있습니다.

 

리스크는 SDK, 사용자 경험, 개발자 지원, 심층 문서화 및 리스크 아카데미에 초점을 맞춰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리스크 네트워크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의원에 의해

움직이는 위임지분증명 합의 모델을 사용하여 운영됩니다.

 


분석 및 특징

 

리스크코인은 현재 전일대비 약 8% 상승한 4,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상장 초반 급격한 상승을 이루며 고점을 찍었지만, 그후 타 코인 못지않게 피하지 못한 급하락세를 맞이해

저점에서 보합세를 이루게 되었고, 그후 2년여동안 상승을 기대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최근까지 큰 상승폭을 이루어내지못하고 상승과 하락의 폭이 같다는 점에서

저점부근을 도저히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특징으로는 자바스크립트, 클라우드 서비스, 위임지분증명 방식인 DPoS가 대표적이지만

저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사이드체인 입니다.

 

 

사이드체인 기술은 기존 블록체인이 해결하지 못한 데이터 처리 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방식입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장점은 모든 노드가 모든 거래내역을 함께 공유한다는 것입니다.

그중 리스크코인의 구조는 메인체인과 사이드체인으로 이루어집니다.

메인체인은 각각의 사이드체인 프로젝트를 등록해주는 역할을 하며, 사이드체인 별도의 블록체인을 파생시켜

이를 기반으로 디앱 개발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또한 리스크를 이용하려는 개발자는 각각의

디앱 용도와 개별 아이템의 특성을 살려서, 다양한 속성을 가진 사이드체인을 설계 가능합니다.

 

 

사이드체인을 만드는 것은 리스크 플랫폼에서 디앱을 개발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리스크 커맨더용 사이드체인 모듈을 사용하자마자, 명령행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사이드체인 개발을 쉽게 할 수 있고,

리스크 커맨더는 암호화된 안전한 첫 블록을 만들거나 중요한 사이드체인 구성 요소를 묶어주는데 도움을 주죠.

 


평가 및 전망

 

 

리스크코인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소켓클러스터, 세이프쉬프트와의 제휴를 맺음과 동시에

중국공업정보화부 산하 중국 전자 정보산업발전연구원이 2019년 5월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 평가 순위를

발표했었는데, 5월 27일 중국 현지 매체 진르콰이쉰은 CCID가 발표한 제 12기 CCID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평가

지수 보고서를 인용, 총점 148.5점을 받은 이오스코인이 1위로 선정되었지만, 리스크코인은 6위를 차지하였죠.

 

여러외신은 리스크의 거래량은 나타났지만, 뚜렷한 급등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호재의 무게에 기반,

추가 상승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크립토베스트는 리스크가 30달러에서 추가 상승세는

못 보여주고있는 상황이지만, 기회는 있다며 투자자들은 리스크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하였으며, 도우비트는 리스크는 2,3분기에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하고 탈중앙화된 거래소를 만들 예정이라하죠.

 

즉, 2인자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처럼 자체 언어가 아닌 자바스크립트를 쓸 수 있어서, 기존의 많은 웹 개발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바로 플랫폼 개발에 참여할 수 있고, 자바스크립트는 C++ 이나 C#보다도 사용자가 많으며, 사용하기 쉬운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메인 데이터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사용하므로 전송속도가 유리합니다.

또 하나의 프로그램이 잘못 설계되어 과부하를 일으키거나 보안상의 문제가 생겨도,

전체 블록체인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설계된 부분에서는 전망이 밝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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