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마체인 (FCT2)
피르마체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데이터 저장소를 위한 암호화폐입니다.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특성을 이용해 위변조 문제를 해결, 비용 절감 및 전자계약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개발됐죠.
화폐단위는 FCT2 이며, 대표는 윤영인이며 한굿의 빗썸 거래소 및 업비트 등등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피르마체인은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특성을 이용해 위변조 문제를 해결, 비용 절감 및 전자계약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데이터 저장소 플랫폼입니다.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특성을 이용해 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에 있어서 거래장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계약 당사자의 인증 및 계약서의 위변조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며, 디앱을 활용한 당사자 간의 합리적인 계약체결 및
이행, 프로세스 간소화를 통한 국제적 계약에 소요되는 비용절감, 서면계약의 한계점을 극복한 전자계약의 체결,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뢰성 있는 분산 데이터 저장소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피르마체인의 전자계약은 블록체인을 통해 협상과 거래 이력 등 모든 정보를 위변조 없이 투명하게 기록,
인증된 라이선서와 라이센시가 직접 만날 필요 없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계약 체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데이터 저장소에는 사용자와 채굴자 간의 파일 저장 계약이 가능한데, 사용자는 채굴자에게 저장할 파일을 전송,
파일 전송이 완료되면 채굴자는 파일을 암호화한 후 파일의 복제 및 암호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파일 저장 증명을 블록체인에 전파하는 것 입니다.
인터넷의 발달은 국경 없는 정보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에 지식재산권의 보호와 산업적 활용을 위한 지식 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더 나아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피르마체인은 지식재산권 권리 인증 및 이전을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로 국제 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구현하고자 합니다.
아직도 현대 사회의 수많은 계약들은 고전적인 방법인 서면 계약의 형태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전자서명 및 문서관련 서비스가 출시 되었고, 법적으로 전자계약의 효력이 인정되었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기업들은 종이로 된 서면 계약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제외한 기업들 중 대다수는 전자문서에 대한 효용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계약 분야에 전자계약 도입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것이죠.
피르마체인은 업로드를 유지하지 않아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파일을 가진 사용자들이 갖가지 이유로 인해 잠적해버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파일 저장 공간을 사용자들의 필요에 따라 사고팔기 위한 시장 시스템을 채택하며
데이터의 탈중앙화에 노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분석 및 특징
피르마체인은 전일대비 약 2% 상승한 168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거래대금은 약 16,298 백만이며, 시가총액은 약 575억원 입니다.
작년 말에 업비트에 상장되었고, 상장되고나서 약 4개월 후 한번의 급상승을 이루어내었고 바로 급하락선을 맞이하며
다시 저점 부근에서 보합세를 이뤄나갔으며, 지금은 상승과 하락을 번갈아가고 지금의 가격선에서 보합세를
이룰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상승 및 하락에 관련해서는
아래의 특징들로 살펴보겠습니다.
데이터 저장소, 코인, 보상 코인, 파일저장 시장, 프로토콜, 블록체인, 전자계약, 토큰 이코노미 등등
다양한 특징들이 존재하지만 저희가 살펴보아야 할 특징은
'데이터 저장소' 입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이더리움을 포함한 대부분의 플랫폼 블록체인들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는 있지만, 블록체인을 유지하는 데에
컴퓨터의 연산 능력이라는 비싼 자원을 요구하게 되어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하죠.
피르마체인의 탈중앙화 데이터 저장소는 토큰의 네트워크와는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피르마 데이터보상이라는 별도의
코인을 사용하고 파일을 저장하려는 사용자와 저장 공간을 제공하려는 채굴자는 파일 저장 시장에서 데이터보상 코인을
이용하여 파일 저장 공간을 거래할 수 있죠.
즉, 사용자와 채굴자 사이에서 계약이 체결된 내역들은 모두에게 공개되어야 하는 내용으로 블록에 포함되어
네트워크에 전파되고, 모든 네트워크 구성원들의 확인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전망
한마디로 말해서 데이터 저장소를 위한 암호화폐입니다.
각종 서비스 론칭, 솔루션 계약 등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는 있습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그리 큰 상승폭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가벼운 상승은 몇번이고 있겠지만 급상승은 기대하지 않는 쪽이 나을것 이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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